두괄식으로 이야기 할게요. 테오티우아칸 열기구에서 보는 뷰는 제 인생 3대 뷰 중 하나였습니다. (참고로 나머지 두 개는 타지마할, 이과수) 진짜 미쳤어요 ㅠㅠ 무슨 사진 막 찍어도 윈도우 배경화면 건질 수 있습니다. 물론 아침이라 얼굴 퉁퉁 붓고 열기구가 좁아서 좋은 화각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는 힘들지만 진짜 그냥 그 경치를 눈에 온전히 담기만해도 정말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. 형용사가 잘 안떠오르는데 진짜 literally breathtaking and astonishing view 였습니다. 그리고 뚜이요에서 열기구 투어를 하면 여기서 끝이아닙니다. 테오티우아칸까지 가는 길에서 들려주시는 여러 멕시코 관련 이야기 및 썰들, 열기구에서 내리고 먹는 환상적인 멕시칸 조식 그리고 가이드님의 좋은 보이스와 설명과 함께하는 테오티우아칸 투어 그리고 인생샷 선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테오티우아칸에 열기구 꼭 타시고 뚜이요와 함께 하신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ㅎㅎ 완전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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