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생과 70대 엄마와 같이 투어에 참가했습니다. 예약할 때 부터 커뮤니케이션도 쉽고 날짜 변경도 원할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. 투어 이틀 전에 확인톡으로 준비물, 만나는 장소 등을 다시 알려주시고 실제로 가이드님 (Juni가이드님)을 만나는 장소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. 소인원으로 (7명) 진행된 투어로 시작 전에 경로를 알려주시고, 첫번째 목적지에 가는 동안에도 지나가는 곳의 특징도 놓치지 않고 천천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. 이곳 저곳 이동시, 특히 걸어서 피라미드에 이동할 때 70대인 엄마를 잘 챙겨 주시고, 이야기도 편히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. 더운 날씨였지만 전날 준비물을 잘 알려주시고 가이드님도 준비를 해 주셔서 기후때문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. 식사전 참가한 과콰몰레/마르가리타 칵테일 클라스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좋았어요. 엄마는 집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만들어주겠다며 다음날 수퍼마켓에서 토스타다도 몇봉지 사셨어요. 과달루페 바실리카에서도 성물샵까지 친절히 데려다 주시고 카톨릭 신자가 아닌 저희들도 설명을 워낙 잘 해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. 가이드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투어 마치기 전에 맛집도 많이 알려주셨어요. 하루 종일 투어였지만 지치지 않는 아주 좋은 투어였습니다. 추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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