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류학 박물관투어 신청은 신의 한수였다.방대한 전시관을 하루만에 둘러보는건 불가능이었는데 가장 핵심인 아즈텍문명관과 마야문명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한 설명으로 잘 이해할 수 있었다.한국어 해설과 안내가 없었다면 힘들게 헤매기만 했을 것 같았다!차풀테팩성은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싶다!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의 축소판이랄수 있겠다^^